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ohemian Rhapsody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높은 인기와는 달리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명곡이긴 하지만 음악사의 흐름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식의 어중간한 평가를 받는다. 이유를 하나하나 따져보면, 3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장르를 하나의 노래를 집어 넣는건 이미 [[비치 보이스]]의 [[Good Vibrations]]나 [[비틀즈]]의 [[Happiness Is a Warm Gun]]에 의해 시도되었고, 오버더빙은 [[비치 보이스]]의 [[Pet Sounds]]에서 시도되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그렇게 새로울 게 없는 곡이라는 것이다. 또한, 역사성에 있어서도 대중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꾸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.[* 당시 프로그레시브 록은 [[제네시스(밴드)|제네시스]], [[핑크 플로이드]], [[예스(밴드)|예스]]에 의해 대중화될대로 대중화된 상태였고, [[더 후]]와 [[레드 제플린]], [[딥 퍼플]]의 인기에 힘입은 하드 록의 입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. 보헤미안 랩소디가 대중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음악적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이며, 당장 퀸 멤버들 또한 [[레드 제플린]]과 [[더 후]]의 영향력을 수도 없이 언급하였다.] 보통 대중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는 아예 장르 하나를 개척한 곡이나 앨범들이 받는 평가이다. 대표적으로 [[You Really Got Me]], [[(I Can't Get No) Satisfaction]], [[My Generation(곡)|My Generation]], [[Purple Haze]], [[Led Zeppelin(앨범)|Led Zeppelin]], [[Anarchy in the UK]], [[Smells Like Teen Spirit]] 등의 곡들과 앨범들은 [[하드 록]], [[블루스 록]], [[메탈(음악)|헤비 메탈]], [[펑크 록]], [[얼터너티브 록]]이라는 록의 하위 장르를 개척한 곡과 앨범이기에 평론가들의 평가가 매우 높은 것이다. 그렇기에 대중적인 인기와 리스너들의 평가와는 별개로 보통은 올타임 명곡 리스트에서 중상위권 정도에 등재되며,[* 2010년 기준 [[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]]에서는 166위에 등재되는 등 보통 100위 권에 등재되는 경우가 많다. 다만 [[어클레임드 뮤직]]에서 '''41위'''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.] 최상위권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. 사실 이건 다른 퀸의 명곡들이 대부분 겪는 현상이다. 음악성과 평가가 꼭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. 혹자는 퀸이 미국에서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고 프레디 머큐리가 영국계 백인이 아니라 이란계 백인이라서 낮은 평가를 받는다고도 하는데, 흑인인 [[지미 헨드릭스]]와 [[스티비 원더]], 그리고 [[집시]] 혈통인 [[로버트 플랜트]]를 생각하면 너무 나간 평이다.[* 사실 퀸이 미국에서 ‘죽쒔다’는 표현은 동시대의 [[레드 제플린]], [[핑크 플로이드]], [[롤링 스톤스]] 같은 초대형 밴드들에 비해서이지, 퀸은 영국만큼은 아니어도 미국에서 상업적으로 상당히 성공했던 밴드였다. 당장 보랩 싱글과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은 모두 빌보드 차트 10위 권 이내에 들었다. 또한 [[딥 퍼플]], [[블랙 사바스(밴드)|블랙 사바스]], [[예스(밴드)|예스]]의 미국 차트 기록을 보면 퀸이 마국에서도 성공했다는 것이 이해가 갈 것이다.] 2021년 개정된 [[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]]에서는 '''무려 17위'''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. 그러나 상술했듯이 이는 곡이 가진 음악적 영향력에 비해 매우 높게 책정된 순위이기 때문에,[* 당장 [[A Day in the Life]], [[My Generation(곡)|My Generation]], [[(I Can't Get No) Satisfaction]], [[Imagine(노래)|Imagine]], [[Stairway to Heaven]], [[London Calling]], [[Billie Jean]] 등의 명곡들 보다도 높은 순위이다.] 기존에 [[롤링 스톤]]이 퀸을 저평가한다고 비판하던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무슨 이유로 이렇게 고평가를 한 것이냐는 비판과 논란 제기가 일어나고 있다. 자세한 것은 [[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#s-2.1.1|문서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